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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효린 블랙룩입고 '베이글 몸매' 뽐내다

2010-12-22 1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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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베이글녀’를 대표하는 민효린의 화보컷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민효린은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 흰 피부로 청순한 이미지가 두드러지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소유한 연기자. 최근 그는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하며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제시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글래머러스한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민효린은 bnt news 로드인터내셔널 1월호 화보 촬영에서 베이글녀의 대표주자답게 청순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패션 화보의 스타일을 담당한 AKA의 이지혜 팀장은 “민효린은 청순하고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 뒤에 섹시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겨울철 감기로 좋지 않은 컨디션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임해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민효린은 케이블 채널 OCN과 슈퍼액션(Super Action)에서 방영중인 단편영화 '우유시대'에 출연, 장편영화 ‘써니’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 써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40대 중년이 된 여성들이 고교시절 7공주였던 친구들을 찾아 나서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현재와 과거를 보여주는 휴면드라마. 민효린은 과거 7공주의 멤버이자 차가운 매력의 주인공 수지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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