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탤런트 조하진이 한화이글스의 투수 윤규진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9월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의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예비신부 조하진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MBC TV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예비신랑 윤규진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200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순위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했다. 그는 150km 이상의 빠른 볼을 구사하며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일에는 지바롯데 소속 김태균 선수와 전 KBS N 아나운서 김석류가 화촉을 밝히며 19일에는 배영수 선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박성희 씨가, 26일에는 소프트 뱅크 소속 이범호 선수와 김윤미 씨 등이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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