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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복장규제로 스타킹 두겹 신고 컴백! '각선미는 여전'

2010-12-03 2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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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티아라가 2집 미니앨범 컴백 무대에서 복장규제로 인해 스타킹 두 개를 겹쳐 신었다.

11월3일 KBS 2TV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티아라는 앞서 짧은 하의가 선정적이라는 제작진의 지적에 급히 스타킹을 하나 더 겹쳐 신었다.

KBS는 가요 프로그램 '뮤뱅'의 미성년 가수의 안무와 복장을 적극 규제할 뜻을 밝히며 '뮤뱅'용 복장과 안무를 별도로 준비시키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티아라는 가수 양파가 작사가로 참여한 '왜이러니'와 네티즌에게 해석불가 논란을 일으킨 'yayaya'를 선보였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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