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지난 4월 ‘컬투쇼’ 출연 이후 반년 만에 출연한 신성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은 ‘전국노래자랑’ 충북 제천편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랄랄이 “‘전국노래자랑’ 출연하기가 어렵다. 라인업이 다 예약돼있다던데, 섭외를 받았냐”고 묻자, 신성은 “트로트 가수들의 꿈의 무대다”며 “저는 섭외를 받았다”고 답했다.
한편 신성은 ‘얼큰한 당신’ 무대를 선보였고, 방청석에 앉은 팬들은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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