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박은태가 JTBC ‘뉴스룸’에서 무대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
박은태가 오는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개봉한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더 뮤지컬 라이브’와 그의 배우 인생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특히 박은태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함께하며 쌓아온 그의 연기 내용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스크린에 담아낸 ‘프랑켄슈타인:더 라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박은태가 출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수작이다.
극 중 박은태는 강한 신념을 가진 군인 앙리 뒤프레와 고통받는 괴물을 오가며 극과 극의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한 것은 물론, 초연부터 다섯 번째 시즌까지 전 시즌에 함께 하며 작품의 10년 역사를 함께 만들었다.
이번 ‘뉴스룸’ 출연은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무대를 지켜온 그의 진심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오는 12월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이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열 번째 창작 초연작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에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베일을 벗은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에서 박은태는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과 현대의 학자인 강배 역을 맡아 또 한 번 1인 2역에 도전할 전망이다.
한편 박은태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더 뮤지컬 라이브’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 돼 절찬리에 상영 중이며,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오는 12월 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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