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사진 김지현 기자] '2010 에이어워즈(A-Awards)'에서 무한도전 팀이 '이노베이션' 부분을 수상했다.
에이어워즈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코리아가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을 다하면서도 가족과 여가를 돌보고 사회에 대한 의무도 게을리 하지 않는, 내면과 외면을 모두 가꿀 줄 아는 최고의 블랙컬러 워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자로는 영화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크리에이티비티 부문을 수상했으며 인텔리전스 부문은 건축가 승효상 씨, 카리스마 부문은 '슈퍼스타K 2'의 경이적 성공과 `MAMA 2010` 마카오 개최 등의 성과를 이룬 Mnet 박광원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편 전년도 수상자인 영화감독 박찬욱, 디자이너 송지오, 가수 타이거JK, MBC 김태호PD 등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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