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분노커플' 베드신으로 러브라인 본격화! 긴장감 UP!

[연예팀] '분노커플' 차인표와 이수경이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11월10일 방송된 SBS '대물'에서 강태산(차인표)과 장세진(이수경)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배호(박근형)의 계략에 걸려들어 공천에서 탈락한 강태산은 위기에 빠지게 되자 '장세진'은 이런 강태산을 보며 아픔을 이해하고 마음까지 나눈게 되 결국 함께 잠을 자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조배호를 무너뜨리기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이지만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는 유일한 사이로 '분노커플'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분노커플 잘 어울린다", "갑자기 베드신이 나와 놀랬다", "차도녀-차도남 커플 화이팅"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물'은 25.9%(AGB닐슨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대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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