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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강동원-정은채, 함께 제주로 떠나다?

2010-11-03 2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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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위한 특별한 윈터 재킷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윈터 재킷 프로젝트에는 시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강동원과 새롭게 떠오르는 신인 정은채가 참여해 ‘A Happy Chance’라는 타이틀로 필름을 촬영했다.

영화 ‘초능력자’의 개봉을 앞둔 바쁜 와중에도 오리지널스의 윈터 재킷 프로젝트에 참여한 강동원은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넌 내가 쉽니?’라는 명대사로 CF계를 강타하고 강동원과 함께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한 정은채 역시 이 특별한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촬영현장에서 그의 발랄함과 센스 있는 연기력에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리지널스의 겨울 여행 이야기는 눈에 보기 좋은 영상을 짜깁기한 것이 아닌 짤막하지만 훈훈하고 유머가 담긴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포토그래퍼 이전호 실장과 그의 영상팀인 랜덤비주얼이 함께 했으며 영상과 잘 어울리는 윤종신의 11집 앨범의 ‘벗어나기’가 BGM으로 더해졌다.

한편 이번 윈터 재킷 필름의 영상과 화보는 11월2일부터 originalslook.com과 아이폰,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인 Style Book, 아디다스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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