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기자' 이진이 과거 '핑클' 활동 시절 라이벌 'SES'와 벌였던 신경전에 대해 고백했다.
이진은 10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핑클시절 SES와 신경전이정말 대단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진은 "SES보다 키라도 커 보이려고 애썼다"며 "SES와 같은 무대에 서는 날은 엄청 높은 구두를 신었다"며 "몸싸움까지는 없었지만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은 'HOT' 토니안 때문에 학교를 조퇴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이진은 "학창시절 토니안을 너무 좋아해 조퇴한 적이 있다"며 "나뿐만아니라 이효리 옥주현도 다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뭐라고 하고 학교를 조퇴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진은 "아픈 척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시후 '꼬픈남' 돌풍! 여자의 로망 급부상!
▶ 윤승아 "드레스 인줄 알고 탑만 입고 레드카펫 서" 아찔 굴욕담
▶ '닥터챔프' 장석원 하반신 마비 판정에 시청자들 눈물샘 자극
▶ 박재범 'JWALKERZ' 파격 등 문신으로 팬 사랑 입증!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