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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위치' 카드녀,"본심이냐 대본이냐?" 네티즌 갑론을박

2010-10-14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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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케이블채널 tvN 리얼 데이트 쇼 ‘러브 스위치’에 출연한 김하나씨가 ‘카드녀’ 논란에 휩싸였다.

10월11일 방송된 tvN 리얼 데이트 쇼 ‘러브 스위치’에 출연한 김하나 씨는 IQ 154의 드럼치는 KAIST 박사를 놓고 30여명의 여자들과 경쟁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은 “카드 주는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하나씨는 “카드 한도가 매달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됐으면 좋겟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이 된 후 각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출연 방송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저렇게 발언하는 여성이나 저런 걸 만드는 방송사나 전부 생각이 없다”, “정말 본심인지 대본인지 궁금하다”, “요즘 여자들은 다 저러냐”, “루저녀 이후 마녀사냥이 또 시작될 것”, “아무리 대본이라도 사회적 파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다분한 발언인데..”라며 반응하고 있다 .(사진출처: tvN 리얼 데이트 쇼 ‘러브 스위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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