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AM 조권이 데뷔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조권은 최근 진행된 엠넷 '비틀즈 코드' 녹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지던 날의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나도 나지만 데뷔전까지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셨다"며 "가정환경도 좋지 않은데 내가 좋은 가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셨다. 그러나 데뷔하던 날에 어머니도 우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조권은 신체에 대한 비밀도 털어놨는데 허리사이즈가 26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턱 수염도 나지 않아 면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조권은 데뷔 고생담과 신체 비밀은 10월14일 밤 12시에 Mnet '비틀즈 코드'를 통해 방송 된다. (사진출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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