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진한 메이크업으로 굴욕을 맛봤다.
배우 박하선이 10월7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박하선 관계자는 "호텔 조명에서 봤을 땐 문제가 없었다. 밝은 조명 때문에 더 두드러져 보였던 것 같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콧등이 너무 뭉쳤다", "드레스는 예쁜데", "바빠서 거울 볼 시간이 없었나 보다"라며 박하선의 과도한 메이크업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데뷔해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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