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하선'코'화장 굴욕? "호텔 조명 때문에…"

2010-10-08 11:37:16

[김수지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진한 메이크업으로 굴욕을 맛봤다.

배우 박하선이 10월7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선은 진한 하이라이터 메이크업으로 콧등에 뭉친 펄들이 반사돼 굴욕적인 사진을 남기고 말았다.

이에 박하선 관계자는 "호텔 조명에서 봤을 땐 문제가 없었다. 밝은 조명 때문에 더 두드러져 보였던 것 같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콧등이 너무 뭉쳤다", "드레스는 예쁜데", "바빠서 거울 볼 시간이 없었나 보다"라며 박하선의 과도한 메이크업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데뷔해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 '행복전도사' 최윤희, 자살 충격! 유서엔 어떤 내용이…
▶ 티아라, 일본 기획사로부터 40억 러브콜 '韓 걸그룹 중 최고대우'
▶ 경찰 "타블로 스탠퍼드 졸업 맞다" 결백 확인!
▶ 비 소속사, 46억 횡령 보도에 "악의적인 인격살인, 강경대응"
▶ [이벤트] 광채나는 얼굴에 바르는 '롤러 비비'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