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팀/사진 김지현 기자] '한류 스타' 류시원이 한 달 전 방송을 통해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자신의 39번째 생일을 맞아 전격 결혼발표한 류시원이 이미 한 달전부터 결혼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류시원은 "2년 전부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2010년 꼭 결혼할 것이다"라고 밝혔던 것.
이어 류시원은 "그런데 극중 이미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자가 많을 것이라고 오해한다. 나는 10년 지기 친구들이 제발 여자를 만나라고 할 정도로 만나는 사람이 없다"며 "진정으로 사랑하는 나만의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10월6일 오후 4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적으로 결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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