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기자] 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나탈
리'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현진, 이성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나탈리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모션 3D멜로로서 한 여인에 대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을 그려낸 영화로 입체화된 모습으로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유혹과 욕망, 그리고 이별과 갈등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과 주인공들의 미묘한 감정은 실제 감정을 느끼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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