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3D 멜로 영화 '나탈리'의 배우 박현진-이성재

2010-10-05 11:32:45

[김경일 기자] 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나탈
리'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현진, 이성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나탈리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모션 3D멜로로서 한 여인에 대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을 그려낸 영화로 입체화된 모습으로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유혹과 욕망, 그리고 이별과 갈등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과 주인공들의 미묘한 감정은 실제 감정을 느끼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인물들의 구도와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서을 통해 3D로 표현한 멜로 영화 '나탈리'는 이성재, 김지훈, 박현진, 김기연 주연에 오는 10월28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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