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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한달에 한두번 섹스” 박효주에게 ‘막말’ 논란

2010-10-04 16:45:27

[뉴스팀사진 이환희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박효주에게 19금 ‘막말’을 던져 같이 나온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10월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김새롬은 ’해외 진출하면 나라망신 시킬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질문에 박효주를 1위로 꼽았다.

김새롬은 1위로 박효주를 꼽은것에 대해 “의외로 무식할 것 같다”며 “박효주가 평소 영어를 자주 섞어 말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외국에서는 영어를 잘 못한다. 아마 출입국 카드에 성별을 묻는 SEX라는 질문에 ‘한 달에 한두번 한다’라고 써넣을 것이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막말 논란’에 휘말렸다.

공항 출입국카드에 성(性)별을 구분하기 위해 'SEX'라는 항목이 있는데 김새롬은 박효주가 이 칸을 ‘성관계’를 묻는 질문으로 착각할 것이라고 농담을 던진 것이었다.

김새롬의 이 같은 발언에 박효주는 “그렇지 않다 영어를 잘한다”고 응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런 걸 농담이라고 하느냐”, “성희롱이다”, “성인방송도 아닌데 이런 말은 수위가 높다”며 김새롬의 ‘막말’에 대해 비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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