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근향 기자] 연기자 유인나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한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9월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신입사원’이라는 주제로 나르샤를 제외한 11명의 멤버들이 취업 준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면접관이 "이력서에 영어와 일어 실력에 '중'이라고 답했다. 둘 중 하나로 2분가량 자기소개를 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유인나는 일본어로 짧은 자기소개를 하는가 싶더니 이내 얼버무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아이유 역시 "초등학교 시절, 전교 1등과 전교회장을 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SBS '영웅호걸'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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