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여아전문 진 브랜드, 애플핑크 론칭

2010-09-24 09:41:04

[이유미 기자] F&K(대표 김성운)가 내년 S/S 시즌 여아전문 진 브랜드 애플핑크를 론칭한다.

유러피안 데님의 세련된 느낌과 아메리칸 캐주얼의 실용성을 믹스해 메인타깃인 10~13세의 프리틴 세대와 서브로 7~16세까지 흡수하며 밝고 건강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자기중심이 강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초등학교 고학년은 애플핑크의 주요 소비층이다.

애플핑크는 편안한 핏과 세련된 실루엣의 진이 중심이 되는 진 캐주얼 라인과 활동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스포티 캐주얼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감성이 컬러와 아트워크 등을 표현한다.

한편 애플핑크는 대형마트, 아울렛, 쇼핑몰 등으로 펼쳐나가며 내년 상반기 30개, 하반기 30개 등 총 6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제공 :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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