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호주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빌라봉이 감각적인 가을, 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빌라봉은 익스트림 캐주얼브랜드로 1973년 론칭 이후 38년간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꼽히고 있으며 세계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호주의 유명 서퍼인 타지 버로우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그만의 감각적인 그래픽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T와 J를 혼합해 놓은 듯한 로고 모양을 메인으로 사용하며 블랙과 화이트의 절제된 컬러에 기하학적인 패턴과 레터링이 활용된 빌라봉의 그래픽 티셔츠는 화려하면서도 심플하다. 또한 대나무 코튼으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다.
한편 빌라봉의 타지 버로우 라인은 명동 눈스퀘어 빌라봉 매장과 신촌 현대백화점 매장에서 선보이며 9월에 오픈 할 동대문 두산타워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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