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래 기자] 배우 최강희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촬영 중인 로맨틱 코메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희는 최근 이선균과 함께 찍은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쩨쩨한 로맨스'에서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성인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된 여주인공 '다림'역을 맡은 최강희는 2009년 '애자'에 이어 또 한 번 홈런을 날린다는 각오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현재의 근황을 특유의 어투에 담아 전하는 최강희의 트위터는 어느 기사보다도 빠르게 최강희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소식통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최강희는 본인의 트위터에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쩨쩨한 로맨스' 촬영이 한창이에요. 전 다림(극중 캐릭터 이름)중입니다만 이 사진은 촬영 직후. 혼란에 빠져있는 방황하는 자아라고나 할까나" 라는 글과 함께 야구 모자를 쓰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팬들은 트위터에 '아 귀여우셔 완전+.+ 다림과 혼연일체!', '다림이가 빙의 되었다. 강짱으로 돌아오는 중?? 왠지 돌아오고 싶지 않아 보이는 꿍~~한 표정..^^!' 등의 덧글을 남기며 '쩨쩨한 로맨스'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최강희에게 환호를 보냈다.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로 영화계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른 최강희의 새로운 작품 '쩨쩨한 로맨스'는 다가오는 겨울 극장가에 다시 한 번 '최강희 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최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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