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주량 소주 5병 반 술고래 ‘입증’

[연예팀]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소주를 5병 반이 주량이라는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2일 KBS ‘야행성’에 출연한 샤이니 멤버들이 ‘샤이니 멤버들 중 누가 술을 제일 잘 먹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온유를 지목한 것.

종현은 “다들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온유 형이 나이가 있다 보니 제일 잘 마신다”고 증언했다. 이어 키는 “온유 형이 어디서 배워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술을 잘 먹기 시작했다”며 받아 쳤다.

또한 신동엽이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묻자 온유는 “제일 많이 마셔본 것이 5병 반”이라며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전진 이후 10년 만에 나타난 SM 엔터테인먼트 주당 아이돌”이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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