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탤런트 한채영이 미국의 유명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채영이 세계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한채영의 소속사 손석우 대표는 11일 "미국의 대표적인 에시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병헌의 경우도 CAA와 계약을 맺은지 3년 만에 영화 출연을 했다"며 "지금 당장 어떤 작품을 하겠다가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입지를 넓히면서 천천히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CAA는 지난 1975년 설립된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윌 스미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야구선수 데렉 지터, 축구 선수 데이빗 베컴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장희 소속사 "파혼, 금전적 손해, 사생활 다 덮어줬는데…"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김현중 '키스할까 말까'
▶ 이승기-신민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첫방송 관람 포인트는?
▶ '쇼! 음악중심' 일일 MC에 닉쿤, 수지 발탁
▶ 해외여행, 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B2Y 이벤트]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이벤트]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이벤트]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칵테일 파티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