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D컵' 유니나, 성형외과 찾아가 자연산 가슴 입증

2010-07-26 1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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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사라 역으로 출연중인 섹시미녀 유니나가 가슴수술에 의혹에 대해 해명 했다.

“유니나 처럼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다”고 네티즌들을 동요시키고, 홍보하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가슴 성형수술 의혹에 휩싸여 마음고생이 심했던 혼성그룹 자자 출신 유니나가 발끈해 자신을 상품화 시켜 불법 홍보한 회사들을 상대로 정면 돌파 한 것.

고소논란이 잠잠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형가슴이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들 때문에 잠도 못잘 정도로 신경이 예민해져있는 하루하루였다며 고심 끝에 압구정동에 위치한 L 성형외과 S 원장님을 찾아가 직접 진료를 받고 자연산이라는 확실한 확답을 받고 온 것이다.

이로 인해 의혹에 휩싸였던 유니나 씨의 가슴은 100% 자연산 명품 D컵 가슴이라는 것이 입증 되었다.

유니나 씨는 자신의 가슴만을 가지고 불법 도용한 것도 화가 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가슴을 성형했다고 생각할 만한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이 더 참을 수가 없어서 직접 병원을 찾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로써 예능프로와 드라마 등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유니나를 위한 스타화보 촬영 일정이 잡혀있어 신예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더 굳히고 있다.
(사진제공: 극단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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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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