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홍삼' 세계적인 대표 건강식품으로 인정

2010-07-26 2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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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7월11일 농촌진흥청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총회에서 인삼이 국제규격식품으로 등록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인삼은 그동안 대부분 국가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수입국의 이해관계에 있어서 각종 비관세 장벽이나 불공정 거래로 인해 수출확대에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이번에 식품으로 인정받게 되어 까다로운 인증과 안전기준 등을 피할 수 있게 되어 수출 확대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농진청 연구에 따르면 인삼은 피로해소와 면역력 증강, 혈류개선, 전립선 비대증 개선에 탁월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인삼이 뇌세포 보호능력과 기억력 개선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농진청은 인삼이 천연물 소재로 국제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어 세계시장에 그 가치를 더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인삼은 신비한 영약으로 알려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건강약재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었다. 주로 홍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과 약재 등으로 제한되어 가정에서 소비가 한정되어 대중적인 식품재료로서 자리매김 하기에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홍삼이 건강기능성 식품 원료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인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샐러드나 쌈, 비빕밥, 김치, 튀김 등 쉽게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조리법도 널리 보급되어 식생활에 좀 더 가까이 다가왔다.

고려인삼은 원료생산에서부터 가공기술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 기능성 홍삼제품은 개발에 힘입어 소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홍삼은 인공으로 길러진 인삼만을 가공한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이자 한약재 중 하나이다.

인삼에 대한 연구자료를 보면 홍삼은 암 발병확률을 줄여준다고 한다. 또한 홍삼의 효과는 인삼보다 더 높다고 한다. 현재 의학계에서 실험을 통해 알려진 홍삼의 효능은 숙취제거, 노화방지, 항피로 · 항스트레스효과, 혈액순환, 면역기능, 골다공증 예방, 빈혈치료, 남성불임치료효과, 고혈압 및 당뇨병 개선 등이 있다.

(주)정성원 홍삼은 고려홍삼 100%를 활용해 홍삼의 품질은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정성원 홍삼은 신뢰할 수 있는 ISO인증은 물론 웰빙의 척도로 여겨지는 HACCP인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홍삼의 뛰어난 효능이 알려져 있는 만큼 (주)정성원에서는 순수 홍삼 농축액 100%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현재 (주)정성원 블로그와 이웃맺기를 신청한 후 ‘정성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제품 구입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쿠폰을 7월까지 지급하고 있다. (사진출처: (주)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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