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원 기자] 묵주목걸이는 신비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
얼마 전 김연아의 묵주반지가 화제를 모은데 이어 박지성, 장동건, 정우성 등 이번엔 묵주목걸이가 패션의 중심에 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엔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다시 쓴 남아공 월드컵 16강의 주역 박지성이 묵주목걸이를 착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묵주 액세서리 사랑은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김연아, 박지성 등 대형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연예계 탑스타들도 묵주 목걸이 패션에는 일찍부터 동참해왔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장동건을 비롯 정우성, 보아, 다니엘헨리, 고수 등도 묵주목걸이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
이렇듯 묵주목걸이를 스타들이 착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심리적인 안정’과 ‘행운’을 유도한다는 자신만의 의미(징크스)가 상징적으로 부여될 수 있다는데서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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