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0(PiFan)' 개막식에서 배우 최낙희, 서승만, 한진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개막식의 사회는 영화배우 공형진과 최정원가 맡았으며 특히 영화제 홍보대사(피판레이디)인 황정음을 비롯해 오지호, 류승범, 황정민, 고수, 김혜선, 한예원 등 국내 배우와 임권택, 이장호, 정지영, 강우석 감독 등 국내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화려하게 개막한 제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천일원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