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멈추지 않는 YB의 모습을 담은 '꿈꾸는 소년-YB의 미국 워프트 투어 이야기' 출간기념 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됐다.
유명 록페스티벌인 워프트 투어(Warped Tour)는 1995년 시작된 록음악과 익스트림 스포츠가 결합된 형태의 페스티벌. 2009년 여름, 록의 본고장 미국에서 펼쳐지는 이 페스티벌에 한국 뮤지션으로서는 최초로 YB가 초대를 받았다. YB는 시애틀, 샌디에고, LA 등 총 7지역에 걸친 공연에 참가했고, 그 후기를 담은 책 <꿈꾸는 소년>을 지난 6월 말 출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