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캐주얼 브랜드마다 티셔츠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캐릭터, 호피,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템 중에서도 단연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워싱(나염) 티셔츠.
워싱이란 솔리드 티셔츠에 종이를 컷팅해 염료와 원하는 색을 혼합한 후 바탕에 문자나 색상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는 밋밋한 솔리드 컬러의 티셔츠를 다양한 느낌으로 변화시켜 준다.
이번 시즌에는 라운드 티셔츠에 국한됐던 워싱 디테일이 피케 티셔츠에도 가미되어 좀 더 빈티지 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두 가지 물감을 뿌린듯 한 독특한 느낌의 프린트로 더욱 시원하고 엣지 있는 패션을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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