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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장마철엔 '쿨'한 제품이 인기!

2010-06-18 11:28:15

올여름 유난히 일직 찾아온 후덥지근한 날씨 탓에 시원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장마철까지 겹치면서 기능까지 갖춘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마에스트로가 선보인 ‘쿨 젤라또’ 라인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청량감을 주는 다양한 기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끈적끈적한 장마철을 앞두고 셀프 드라잉 효과가 숨어 있는 ‘쿨 퍼펙트’ 라인 또한 인기다.

쿨 퍼펙트 라인은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슈트와 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나라처럼 고온다습한 기후에 적합하다. 또한 뛰어난 건조 능력을 갖춰 장마철에도 청량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겉 표면에 차가운 느낌을 갖게 하는 냉감 가공된 소재로 시원함을 부각 시켰으며 소재의 무게를 줄이는 언컨기법을 적용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김태현 BPU은 “올 봄에 선보인 황사 재킷에 이어 기능을 강화한 여름라인 또한 인기다. 이는 무더위 날씨가 일찍 시작되면서 시원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구매를 서둘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장마 시즌에 남성들의 불쾌지수를 낮춰줄 셀프드라잉 기능의 ‘쿨’ 라인이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마에스트로)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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