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매혹적인 콜걸로 변신했다.
7월8일 섹슈얼 서스펜스 '킬러 인사이드 미'(감독 마이클 윈터바텀)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스러운 보안관 '루 포드' 역에 벤 애플렉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케이시 애플렉이 출연했으며 그를 유혹하는 콜 걸 '조이스' 역에는 제시카 알바 그리고 루의 약혼녀 '에이미'로 케이트 허드슨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 주인공의 미묘한 관계를 담은 포스터는 두 여배우의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며 강렬한 블랙과 레드의 조합은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떠올리며 아찔함을 선사한다.
영화관계자는 "제6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숱한 화제와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며 "파격적인 섹슈얼리티 뿐만 아니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속에 최고조의 서스펜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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