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네셔날(대표 이재수)이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로 전년 대비 170%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전속 모델 김남길 효과를 톡톡히 본다.
김남길은 인기리 방영 됐던 드라마 ‘선덕여왕’에 등장해 매력을 발산했던 비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주인공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매 회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이 드라마에 애드호크의 모델인 김남길의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스타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전략은 곧바로 시장에 반영돼 드라마가 매회 진행될 때마다 애드호크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다.
또한 일본으로 수출된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로 한류스타 대열에 합세한 김남길의 효과는 일본 관광 고객이 많은 롯데백화점 소 공동 점에서 실감할 수 있다. 일본 관광객은 김남 길의 브랜드를 찾으며 애드호크의 신장률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애드호크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김남일 효과를 유감없이 펼칠 계획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신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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