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빅뱅의 탑, 차승원, 김승우, 박진희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포화속으로'의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10일 새벽, 포항에서 수백명의 북한 정예군과 71명의 소년학도병들 사이에 벌어졌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실화극으로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를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기획된 전쟁 실화 '포화속으로'는 6월1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