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하는 고민이 있다. 바로 조금만 방심하면 늘어지는 뱃살, 특히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뱃살을 감량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넘쳐난다.
이에 최근 다이어트 속옷으로 유명한 피치핑크에서 ‘피치바디 슬리밍 복대’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에서 직수입된 신제품으로 복대를 착용하면 복부의 셀룰라이트를 분해,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치바디 속옷의 경우 일본 도쿠시마 대학에서 일반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하여 하루 8시간 이상 21일 착용하여 2.5~8cm 까지 사이즈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피치바디 슬리밍 복대’는 다이어트 효과에 앞서 입는 것만으로도 1~3인치까지 몸매가 슬림해지는 보정효과, 몸의 자세와 체형을 잡아주는 교정효과까지 뛰어나 전반적으로 몸의 스타일이 살아나는 효과를 준다.
또한 최첨단의 향박테리아성, 시원하게 숨 쉬는 마이크로 원사인 ‘메릴스킨라이프(Merylskinlife)와 고탄력을 자랑하는 라이크라(Lycra)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급작스러운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나 고통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다이어트 속옷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벼운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으로 더욱 뛰어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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