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민아 ‘택시타고 함께 여행하고픈 연예인’ 1위!

오나래 기자
2010-05-18 1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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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쿄택시’처럼 택시 타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국내 스타에 배우 신민아가 선정됐다.

최근 영화 사이트 시네통에서 실시한 설문 결과 완벽한 바디라인과 청순 베이비 페이스로 2010년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배우 신민아가 ‘택시를 타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국내 스타’로 뽑혔다.

‘도쿄택시’는 스튜어디스를 짝사랑하지만 비행기 공포증에 시달리는 불쌍한 록밴드 보컬 료(야마다 마사시 분)와 ‘3개 국어는 기본! 두꺼운 얼굴은 옵션!’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택시기사야마다(야마자키 하지메 분)가 도쿄 택시를 몰고 함께 서울로 향하는 황당 시추에이션 코믹 물.

5월20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신민아는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신민아는 네티즌들에게 ‘한번쯤 만나고 싶은 연예인’, ‘함께 택시를 타고 함께 여행하는 내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즐겁게 해줄 것 같다’는 등의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치티치티뱅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38%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배우 송혜교가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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