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풍추영’ 성룡X세븐틴 준, 불꽃 액션 기대감

9월 20일 개봉을 앞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초청작 ‘포풍추영’이 액션 하이라이트 예고편을 공개했다.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숨 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공개된 예고편에는 범죄 조직의 멤버 ‘후펑’으로 분한 문준휘 (세븐틴 준)가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경찰과 정면 대결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장면들이 이어진다. 전설의 범죄 추적 전문가 ‘황더중’(성룡)과 ‘후펑’(문준휘)의 대결은 물론, 중화권 전설의 레전드 두 스타가 분한 ‘황더중’(성룡)과 ‘푸룽성’(양가휘)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 장면까지 포함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공식 초청되며 부산에서 관객들을 제일 먼저 만날 예정인 ‘포풍추영’은 지난달 중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높은 평점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휩쓸며 9억 위안 수익을 초고속 달성했다. 여기에 중화권 레전드 스타인 성룡과 양가휘 그리고 차세대 중국 영화계를 이끌 장쯔펑과 츠샤 그리고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세븐틴의 준(문준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국내 관객들은 “성룡형 진짜 레전드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츠샤 배우 나오네, 잘생긴 한 컷에서 빛이 난다”, “국내 개봉!!! n차 관람해야지 준이 파이팅”, “성룡따거와 양가휘대디의 액션도 기대되고 준이의 성인 스크린 데뷔도 너무나도 기대 ”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액션 하이라이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포풍추영’은 오는 9월 20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