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가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9월 24일(수) 개봉일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봉 첫날부터 열띤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의 주역들은 개봉 첫 주말에도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간다. 9월 27일(토)에는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풍성한 팬 서비스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어 9월 28일(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 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어쩔수가없다’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매료할 것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드라마틱한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 견고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까지 더해진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