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정가은의 '라면 탐구생활' 인기몰이

개그맨 정형돈과 정가은을 모델로 한 ‘라면 탐구생활’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솔직담백한 남녀탐구생활 코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형돈과 정가은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들은 ‘라면 탐구생활’의 제품 모델뿐만 아니라 콘셉트부터 맛 테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라면 탐구생활을 접한 소비자들은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며 “정형돈을 모델로 한 부대찌개면은 햄 맛과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정가은을 모델로 한 라볶이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라면 탐구생활의 또 다른 재미로는 라면 에피소드(매점편, 편의점편)을 꼽았다. 라면이 익을 동안 용기에 적힌 에피소드를 읽으며 3~4분의 지루한 시간을 재밌게 보낼 수 있다는 것.

라면 탐구생활 남자라면-부대찌개, 여자라면-라볶이는 전국 4,100개 GS25 편의점에서 각 1,200원 1,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굿지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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