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헤어샵 '박호준과 가위잡이'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마련했다.
바로 헤어샵 ‘박호준과 가위잡이’의 직영점 매장 직원들이 각자 테마를 정해 코스프레 분장을 한 것.
역삼점은 해적으로 컨셉을 정했으며 대치점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은마점은 80년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암사점은 닌자라는 컨셉으로 코스프레를 진행했다.
‘박호준과 가위잡이’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을 ‘박호준 데이’로 정해 이 같은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호준과 가위잡이’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가장 잘 꾸민 지점을 선발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해당 지점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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