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용준이 지난 5일 일본을 방문했다.
배용준은 안전상의 이유와 참석 예전인 행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도쿄가 아닌 다른 도시를 통해 일본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전 진행된 롯데시티호텔 오픈에 초청을 받은 배용중은 한국 작가의 백자 항아리를 기념품으로 직접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배용준이 전한 백자는 호텔에 전시 예정이다.
한편 작년부터 일본의 8개 병원에 미숙 신생아 집중치료 기기의 기부를 진행 중인 배용준은 당일 오후, 배용준의 이름으로 기기가 설치 완료된 일본의 모 병원에 직접해 방문 기부 활동을 펼쳤다.
6일, 배용준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 및 행사 진행 상의 이유로 이번 방문의 모든 내용을 팬들께 사전에 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동방신기 믹키유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男주인공으로 발탁
▶ 황정음 "실제로 김용준과 헤어졌었다"
▶ 엄정화 측, 모델 출신 배우 전준홍과의 결별 공식 인정
▶ 애프터스쿨 나나 '일상이 화보' 우월한 기럭지 화제
▶ '동이' 한효주-지진희 첫 만남에 시청률 쑥쑥
▶[이벤트] 시세이도와 함께 반짝이는 눈매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