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마코리아(대표 이안 우드콕)가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포함한 홈 및 어웨이 킷을 국내에 공개했다.
새로운 이탈리아 킷은 선수들이 운동시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파워캣(PowerCat) 1.10 컬렉션 라인 제품이다. 푸마가 후원하는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파워캣 1.10 축구화도 함께 착용할 예정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미국의 첨단 운동 분석 기관인 인체운동능력분석센터에서 3D 동작 분석을 통해 유니폼을 제작했다는 점이다. 이 브랜드는 마커 기반 광 비디오 기술로 축구할 때 선수들의 상체 움직임을 캡쳐하고 이것을 수치화한 데이터를 토대로 새 유니폼을 만들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발된 새 유니폼을 착용시 편안하며 선수들의 근육을 편안히 감싸주는 피팅감으로 선수들이 경기 도중에 상체를 움직일 때 최소한의 힘과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4월 초부터 직영 매장 및 축구전문 매장을 통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유니폼 중 블루컬러의 홈 레플리카 저지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풋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곽선미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패스트 패션 vs 슬로 패션
▶ 더욱 더 화려해진 봄날의 패턴
▶ 작은 키 커버(?)해주는 플랫슈즈
▶ 돌아온 이효리와 비, 너희들 통하였느냐?
▶ 4월, 가볼만한 '바다여행' 추천
▶[이벤트] 시세이도와 함께 반짝이는 눈매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