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을 이끌어온 토비 맥과이어가 하차한 뒤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인공에 세 명의 도전자가 경합 중이다.
‘스파이더맨4’ 주인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타들은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로건 러먼, 그리고 ‘하이스쿨 뮤지컬’과 ‘17 어게인’으로 소녀들의 우상이 된 잭 에프론.
그러나 잭 에프론이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스파이더맨 역을 꼭 해보고 싶다. 6살 때 처음 스파이더맨 만화를 본 이후 줄곧 스파이더맨을 동경해왔다. 캐스팅에 도전하겠다”는 욕심을 드러내 후보는 세 사람으로 늘어났다.
한편 스파이더맨 1, 2, 3편 모두 히트시킨 수장 샘 레이미 감독과 주연배우 토비 맥과이어의 하차로 당초 2011년 개봉에서 무기한 연기됐던 ‘스파이더맨 4’의 개봉일이 2012년 7월로 확정됐다.
(사진출처: (왼쪽부터) 영화 ‘어게인 17’ 스틸,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스틸, 영화 ‘하우투비’ 스틸)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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