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의 스크린 복귀작인 ‘승부’가 넷플릭스로 공개된다.
넷플릭스 측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부터 영화 ‘승부’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5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212만4,585명을 기록하며 2025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히트맨2’를 이어 두 번째 흥행작에 등극했다.
특히 ‘승부’는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유아인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승부’의 주연 이병헌과 유아인은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최하는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에서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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