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꺼풀에 싫증을 느낀 이들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홑꺼풀 미남미녀들이 대두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소지섭, 유승호, 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세계 3대 컬렉션으로 꼽히는 파리, 뉴욕,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한혜진, 장윤주, 강승현 등 인기 톱모델들의 특징도 하나같이 쌍꺼풀이 아닌 홑꺼풀의 눈매를 지녔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일부는 이제 쌍꺼풀 시대가 가고 홑꺼풀 시대가 올 것이라는 조심스런 기대도 하고 있는 실정. 그렇다면 정말 그런 날이 오긴 하는 것일까.
✔ 홑꺼풀도 갈고 닦아라?
홑꺼풀 눈은 신비로운 동양적 매력이 한껏 느껴지므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홑꺼풀이라고 모두 미남, 미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홑꺼풀 눈으로 매력을 얻고 싶다면 일단 눈 가로의 길이가 길어야 한다. 긴 눈은 홑꺼풀 눈이라도 충분히 길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주며, 특히 웃을 때 반달눈을 만들어 주어 살인미소를 완성시켜준다.
기존의 수술법은 필연적으로 흉터가 남고 그 효과가 크지 않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지만 매직 트임은 흉터 걱정 없이 눈 안쪽 피부의 특성을 이용하여 수술시 생기는 흉터를 자연스럽게 숨기는 방법으로 시술된다. 따라서 흉터 걱정이 없으며 기존의 방법처럼 날카롭고 인위적인 인상이 아닌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 인상으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특히 뒤트임의 경우 가로 폭이 짧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눈초리의 올라감이 없이 단지 눈의 폭이 짧을 때에는 눈의 가로길이만 연장하게 된다. 보통 3~5mm정도를 절개하고 수술 후 바로 길이의 연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눈초리가 위로 매섭게 올라간 것이 문제가 된다면 올라간 눈초리도 내릴 수 있다.
BK동양성형외과 이승환 원장은 "이외에도 뒤트임 수술은 부기도 적도 흉도 남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원한다고 누구에게나 시술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므로 전문의와의 상담 후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이승환 원장은 이어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앞트임이나 뒤트임을 병행한다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사진출처: 한혜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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