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슬옹 "저도 이제 어엿한 배우에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의 배우 임슬옹이 제작발표회를 갖고 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소설 원작으로 얼떨결에 게이로 오해를 받게 된 퍼펙트 남 전진호(이민호 분)와 무늬만 여자인 덜렁순이 박개인(손예진 분)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민호, 손예진, 김지석, 왕지혜, 조은지, 정성화, 류승룡, 최은서, 임슬옹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에서 이미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3월31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