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구리구리’ 양동근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3월25일 양동근은 2년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서울 용산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붐(이민호)에게 예능을 배웠다는 소문에 대해 "아직 군대에서 붐 아카데미는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민호 이병의 계급이 아직 낮기 때문에 적당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5월 입대한 양동근은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국방홍보지원대원에서 군 복무 생활을 했다. 또한 입대 후에도 육군본부가 건군 60주년을 기념에 제작한 뮤지컬 ‘마인(Mine)’에 강타와 함께 출연해 녹슬지 않은 노래실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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