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양동근 "전역했습니다"

김명희 기자
2010-03-25 17: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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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구리구리’ 양동근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3월25일 양동근은 2년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서울 용산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아직 군대를 마친 건지 실감이 안난다. 하루 자고 나면 실감 난다고 하더라"고 제대 소감을 밝힌 양동근은 이어 “영화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나갔는데 나는 모르는 일이다. 연기를 할지, 가수를 할지 활동계획은 비밀이다”고 말했다.

붐(이민호)에게 예능을 배웠다는 소문에 대해 "아직 군대에서 붐 아카데미는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민호 이병의 계급이 아직 낮기 때문에 적당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5월 입대한 양동근은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국방홍보지원대원에서 군 복무 생활을 했다. 또한 입대 후에도 육군본부가 건군 60주년을 기념에 제작한 뮤지컬 ‘마인(Mine)’에 강타와 함께 출연해 녹슬지 않은 노래실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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