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이 2011년 달력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2007년 시작해 해마다 이어져온 ‘무한도전’의 달력 프로젝트는 매년 엄청난 수익금을 올리며 그 금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왔다.
멤버들은 세계적인 톱모델 장윤주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의 지도 하에 매달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사진촬영은 독창적인 콘셉트에 맞게 해야하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가 매겨진다.
두 번 꼴찌를 하게 되는 멤버는 프로젝트에서 탈락되는 동시에 누드 사진 촬영 벌칙도 수행해야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의 표지모델의 영광이 주어진다.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명 사진작가 보리와 함께 1월과 2월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 말 시즌 1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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