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워크돌’을 통해 ‘예능 천재’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
츠키는 그간 넷플릭스 시리즈 ‘좀비버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을 비롯해 다양한 웹 예능에서도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만큼, ‘워크돌’ 시즌4를 이끌 새로운 MC 츠키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츠키는 웹 예능 ‘츠키츠키차카차카’, ‘맞출게’ 등을 통해 단독 MC로서 이미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처럼, 츠키는 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리액션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준비된 MC 꿈나무로서 츠키는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남녀노소 누구와 붙어도 톡톡 튀는 케미를 자랑하는 점도 츠키만의 매력이다. 츠키는 그동안 예능에서 티파니 영, 츄, 권은비, 아이들 우기, 덱스, 강남, 이수근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다. 때로는 엉뚱발랄하게, 때로는 당차게,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츠키 특유의 특급 친화력을 선보였다.
이에 ‘워크돌’ 시즌4를 통해 ‘만능 케미 요정’으로 활약,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이어나갈 츠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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