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섹시화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섹시화보과 관련해 겪었던 마음 고생담을 털어 놓았다.
필리핀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산다라는 "그 당시 아역 연기자가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기 위
해서는 화보 촬영이 필수 코스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화보가 한국에서 논란이 되자 상처를 받았다고 속마음을 공개했다. "개런티도 없이 관행에 따라 찍었는데, '돈이 필요해서 촬영했구나'라는 반응을 보일 때 속상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산다라박의 화보는 필리핀 남성잡지 '우노(UNO)'로 비키니와 란제리 차림의 화보가 실려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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