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탄 '이클립스(Eclipse)'에서 전편보다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볼 수 있을 듯하다.
2탄 '뉴 문'의 감독을 맡았던 크리스 와이츠는 3탄 '이클립스'의 제작을 앞두고 3월5일 '피플(People)'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3탄에는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의 강도 높은 애정신이 있다"고 예고했다.
이것으로써 '트와일라잇' 캐스팅 멤버 중 막내였던 늑대소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2009년 2월 만 18세의 성인이 되고나서 곧바로 성인연기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이클립스'는 새로운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가 메가폰을 잡고 2009년 가을부터 촬영 중에 있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6월30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뉴문'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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