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3' 더 섹시해진다

오나래 기자
2010-03-09 19:25:22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탄 '이클립스(Eclipse)'에서 전편보다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볼 수 있을 듯하다.

2탄 '뉴 문'의 감독을 맡았던 크리스 와이츠는 3탄 '이클립스'의 제작을 앞두고 3월5일 '피플(People)'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3탄에는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의 강도 높은 애정신이 있다"고 예고했다.

이어 와이츠 감독은 "3탄의 감독은 사실적인 표현을 구상하고 있다. '이클립스'는 매우 관능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벨라와의 강도 높은 애정신을 촬영하게 되는 행운아는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가 아니라 제이콥.

이것으로써 '트와일라잇' 캐스팅 멤버 중 막내였던 늑대소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2009년 2월 만 18세의 성인이 되고나서 곧바로 성인연기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이클립스'는 새로운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가 메가폰을 잡고 2009년 가을부터 촬영 중에 있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6월30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뉴문'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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