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는 좋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탄탄한 복근과 균형 잡힌 몸매, 탄탄한 가슴과 엉덩이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이런 모든 여성들의 로망을 운동을 통해 몸소 보여준 '엉짱교수' 박지은. 그는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SBS '스타킹'에도 출연한 바 있는 그는 '엉짱 전도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렇다면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을 무엇일까. 교수 박지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A: 엉덩이는 여성성의 상징이자 건강의 상징이다. 여자들의 엉덩이는 생식기관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이 건강해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젊게 살기 위해선 반드시 엉덩이를 관리해야 한다.
엉덩이 관리를 잘못하면 노화가 빨리 오게 된다. 여기서 나이가 드러나는 것이다. 엉덩이가 크고 축 처져 있으면 나이가 들어 보이며 상대방에게 아줌마 같은 인상을 주기 쉽다.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엉덩이를 관리해야 한다.
헐리우드의 스타 데미무어를 섹시하다고 하는 이유는 몸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1주일의 프로그램을 짜서 운동을 한다. 외국은 운동문화가 많이 발달해 있는데 그들은 다양한 운동법들을 사용하며 또한 다양한 운동법을 개발한다.
Q: 운동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운동을 오래 하다 보니 근육 자체가 타이트해 힘이 있다. 원래는 요즘 유행하는 초콜릿 복근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몸에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많이 늘리면 얼굴도 살이 쏙 빠져 안 예뻐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복근 운동을 자제했다.
Q: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A: 평소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한다. 운전을 하면 뱃살이 나오기 때문에 걸어 다닌다. 그리고 집에서 10분 정도 웨이트운동을 한다.
몸매 관리를 위해선 음식도 중요하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편이다. 아침에는 머리를 써야 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먹는다. 저녁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찌기 쉽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들은 아침에 먹는 편이다.
>> 2편에 계속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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