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셔니스타 차예련이 대학 새내기를 위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아직 고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새내기들에게 차예련이 직접 ‘새학기 퀸카되기’ 스타일링 노하우를 자신의 쇼핑몰 몰스룸에서 공개한 것.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이템과 베이직한 다자인을 믹스매치 한 스타일도 추천했는데, “스노우 진으로 워싱된 스키니 팬츠와 박시한 롱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순수하면서도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며 “여기에 컬러풀한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룩이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름 잡힌 원피스는 별다른 장식 없이 그 하나만으로도 여성스럽게 보여준다. 이 때 슈즈 디자인에 따라 즉, 펌프스를 선택하느냐 웨스턴 부츠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차예련의 몰스룸은 연예인 브랜드 쇼핑몰 헤이요에서 ‘새학기 퀸카되기’ 기획전을 오픈하여 새내기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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